P L A N U
시간이 흐르면서 얼굴선을 선명하게
유지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집니다.
탄력이 저하되면서 볼이나 턱 라인이
무너지는 변화가 나타날 수 있고,
이를 관리하기 위해 여러 방법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에는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다양한 방법이 등장하면서
탄력 개선을 위한 접근 방식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어떤 방식이든 본인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시술 전후에 체크해야 할 사항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작정 진행하기보다는 절차를 이해하고,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미리 점검하는 것이
원했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피부 lifting을 고려할 때
어떤 사항을 확인해야 할까요?
전후 체크리스트를 통해
중요한 요소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 피부 탄력 저하의 원인
나이가 들수록 콜라겐과 엘라스틴의
생성량이 줄어들면서 탄력을 잃게 되는데,
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입니다.
그러나 생활 습관이나 환경적 요인에 따라
저하 속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자외선
강한 햇빛에 장시간 드러나게 되면
콜라겐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2) 수면 부족
깊은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않으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영양 불균형
피부 건강에 중요한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부족하면 탄력 저하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4) 스트레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호르몬 변화를 일으켜
탄력 유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처럼 탄력 감소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2. 탄력 저하를 늦추는 다양한 방법들
첫째,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합니다.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을 돕고,
단백질과 오메가3 지방산은
조직을 탄탄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둘째, 규칙적인 운동은
혈류 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세포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셋째, 충분한 수면이 필요합니다.
재생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시간대(밤 10시~새벽 2시)에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 탄력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넷째, 자외선 차단이 필수적입니다.
강한 햇빛은 콜라겐을 손상시키므로,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탄력을 유지하는 데 있어 생활 습관 관리가
기본이지만, 개인의 상태와 목표에 따라
특정 부위에 레이저 등을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레이저 리프팅의 원리
탄력을 개선하기 위해
고려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
리프팅 입니다.
lifting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방식이 있습니다.
laser lifting은 특정 파장의
빛 에너지를 피부에 조사하여
진피층의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열에너지를 전달하여 조직을 자극하고,
탄력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초음파와 고주파 에너지
대표적인 방법이 초음파(HIFU)와
고주파(RF) 에너지를 활용한
방식으로 나눌 수 있는데요.
두 방식 모두 열에너지를 이용해
조직을 자극하지만, 작용하는 방식과
목표로 하는 피부 층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원리를 이해하면,
피부 상태에 맞는 적절한 접근 방식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HIFU
대표적으로 슈링크 유니버스와
울쎄라 등이 있으며
이는 피부 깊숙한 층까지 초점화된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 표피를 보호하면서 깊은 층에 에너지 전달
- 피부 속 깊은 SMAS층까지 도달 가능
- 열 응고 반응을 유도해 탄력에 영향
- 표면 손상 거의 없이 내부 조직을 자극하는 방식
2) RF
대표적으로 인모드, 써마지 등이 있으며
전기 자극을 이용해 조직에
열을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이는 표면부터 진피층까지 열을 공급하여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데 활용됩니다.
- 전반적인 탄력 관리에 적합
- 진피층에 열을 주어 수분 증가, 조직 활성화 유도
- 콜라겐과 엘라스틴 형성 촉진
5. 후 관리 방법
송도리프팅을 진행한 후에는
피부가 정상적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1) 자외선 차단제 사용
피부가 민감할 수 있으므로
강한 햇빛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충분한 수분 공급
수분이 유지될 수 있도록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강한 열 자극 피하기
뜨거운 사우나, 고온 샤워 등은
일시적으로 피부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보습 관리
건조하지 않도록 적절한 보습제를 사용하여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탄력 관리는 단순히 한 가지 방식으로
바꿀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각 에너지가 주는 장점이 있으므로,
본인의 피부 상태를 고려하여
적절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 꼭 기억해 주세요.
감사합니다.